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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4월10일 캘리포니아 오크쿼리 골프클럽(Oak Quarry Golf Club)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 13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UNI&Goodfriend 및 UNITI 보험사에서 파견된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운영을 도와 원활한 진행에 기여했고, 참가자와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 속에 풍성하고 의미 있는 장학기금 조성의 장이 되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3월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 써니 권(Sunny Kwon) 회장의 첫 공식 행사로, 한인 차세대들이 보험 및 금융업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진출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RT Specialty와 Astiva Health, 교통사고 전문 다니엘 김 변호사 로펌, 서울메디컬그룹, 오픈뱅크, 한미은행 등 주요 금융 및 보험사와 많은 협력사가 함께하였고, 총 40여 개의 후원사가 장학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특히 LPGA 프로 골퍼인 Rebecca Lee-Bentham 선수와 Amy Lee 선수가 참석하여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별후원사로는 ▲KAIFPA 및 RT Specialty(한국 왕복 항공권) ▲TrinityMS(미스&미스터 트롯 디너쇼 티켓) ▲정관장, Balance & Harmony Beverly Hills(건강식품) ▲엘리트투어(멕시코 크루즈 여행권) ▲Zion Market, Emart, Jayone(식품 및 기프트 카드) ▲YesGolf(골프용품) ▲홈쇼핑월드(생활용품)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후원) 등이 참여해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6개 홀에 설치된 다양한 기업 부스에서는 현장 이벤트와 선물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행사를 마친 후 많은 참가자들은 “전문성과 세심함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행사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KAIFPA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을 오는 6월에 있을 공식 행사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s://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