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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재정 세미나 통해 실질적 도움 줄 것
Jan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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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이하 KAIFPA)는 지난 1984년 남가주에서 주로 활동하는 보험재정전문인들을 중심으로 설립돼 생명/건강, 재산/책임, 근로자 혜택 분과별로 22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다.


제27대 브라이언 이(사진)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KAIFPA가 팬데믹 이후 대내외적으로 재도약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한 이 회장은 “5명의 신임 이사가 합류했고 ‘올해의 보험재정인상’을 신설했다. 또한, KAIFPA 연례 저널을 새롭게 발간하는 한편 500여명에게 6차례 걸쳐 뉴스레터도 발송했다. 보험재정인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대외적으로도 한국 보험 관련 단체, 업체를 방문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험대리점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국외대 보험학과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는 더 많은 회원사의 동참을 유도하고 네트워크 확대 등 협회의 위상을 강화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미주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