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ARCHIVES


오바마케어 정확한 정보 전달
Jan 21 2015
“보험재정전문인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남가주 한인 보험 및 재정전문인들을 대변하는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수잔 한(사진)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협회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협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를 발간하고 ▲협회 웹사이트(www.kaifpa.org)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인된 오바마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하고 ▲1.5세 및 2세 회원 및 이사를 추가로 영입하고 ▲타 한인 경제단체들과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꼽았다.

올해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한 회장은 “을미년 한해동안 협회가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무엇보다 전 국민 건강보험인 오바마케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한인들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FPA는 21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신년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며 2월 회원단합 골프대회, 4월 소셜시큐리티 관련 세미나, 5월 에이전트·스폰서 골프대회, 9월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책자 발간 및 기념행사, 11월 에이전트 믹서 등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미주 중앙일보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