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21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컴퓨터
해킹, 바이러스, 서비스 거부(DoS) 등으로 인한 개인 및 고객정보 유출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업
종사자 대상‘사이버 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50여명의 보험 및 재정 전문인들이 참석, 주류사회 전문가로부터 컴퓨터나 네트웍 관련 사고로부터 발생하는 무형 또는 유형 자산의 손실을 보상하는 사이버 보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세미나 강사로 나온‘액시스 인슈런스’ 테리 오하라 부사장이 사이버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구성훈 기자>